슬기로운 감방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경호에 입덕할수 밖에 없는 5가지 작품 정경호에 입덕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작품들 사실 내가 정경호에 대해 포스팅을 할거라고는 1도 생각못했던적이 있었다. 2004년 KBS2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에서 최윤이란 역할로 브라운관에 눈도장을 찍었는데 그때 소간지 소지섭의 아우라가 너무나 대단했고 어설픈 연기와 몸짓에 왜 저배우가 서브남주가 된건가 의문을 품고 또 그가 김수현작가와 콤비로 유명한 드라마 연출가 정을영피디라는걸 아는순간 뭐지?이건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에 호냐 불호냐로 따지면 극불호에 가까울정도로 싫어했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정경호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작품이 많았고, 반강제성(?)으로 그의 연기를 볼수 밖에 없어서 꾸준히 그의 연기를 타의로 지켜보게되었다. 그러다가 2007년 MBC드라마[개와늑대의시간]강민기역.. 더보기 이전 1 다음